지난달 출생보다 사망이 더 많은 인구 자연 감소가 2천800명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해, 올 들어 자연감소한 인구가 1만 3천 명에 달했습니다.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지난달 혼인 건수도 지난해보다 18% 줄어든 역대 최소치로 집계됐습니다.